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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009. 11. 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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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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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펜더 스트라토캐스터(잉위 아키텍처)와 우노 레스폴, 2대의 기타가 있습니다. 지금 두대를 다 팔고 깁슨 레스폴로 갈까 심각하게 고민중인데, 에릭 클랩튼 형님의 <Wonderful Tonight>을 한번 연주해 보고는 “펜더도 있긴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노가 현존하는 깁슨 카피 모델중에 깁슨과 가장 비슷한 소리를 낸다는 놈인데, Guns를 할때는 우노 레스폴이 아주 좋은 소리를 내주고, 깁슨으로 갈아타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들지만, 역시 에릭 형님의 <Wonderful Tonight>같은 곡은 펜더 특유의 까랑까랑한 톤이라야 하겠더군요. 잉위 아키텍처가 원래 펜더 소리에서는 조금 왜곡되어 있긴 하지만, 마눌님께서도 “이곡은 펜더여~~” 하시는 걸로 보아서도 계속 고민할 듯 합니다.

각설하고, 요즘 에릭 클랩튼 형님의 <Wonderful Tonight>을 열심히 치고 있습니다. (뭐 열심히 친건 아니고 하루 정도 쳐봤습니다. 원래 좀 쉬운곡이라…) 이곡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 한번 써 볼까 합니다.

영국 모델중에 패티 보이드(Patti Boyd)라고 하는 이쁜 배우가 있습니다. 물론 저는 이 여배우 나오는 영화 한번도 못 봤습니다. Beatles가 주연한 영화 A Hard day’s night에 출연했다고 하는데, 여튼 이 영화에 출연하면서 조지 해리슨과 눈이 맞아 버렸다고 합니다. 조지 해리슨이 첫눈에 뿅가서 대쉬했다고 하는데, 전 비틀즈 멤버가 그녀를 좋아했고, 결국 조지 해리슨과 사귀게 되고, 급기야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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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보이드 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조지 해리슨과 정말 절친한 친구였던 에릭 클랩튼 형님께서 친구 마누라인 패티 보이드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려 상사병에 걸려버렸다는 것이지요. 환장한 형님께서는 앞뒤 안재고 그냥 들이댔다고 합니다. 마침 조지 해리슨은 인도에 놀러갔다가 명상에 빠지고 흰두교에 빠지고 해서 마눌을 내팽개치고 인도로 여행을 가 버렸다고 합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우리 에릭 형님, 열심히 노래를 작곡해 바치며 줄기차게 들이대게 됩니다. 이때 “들이댐”용 으로 작곡된 노래가 불후의 명곡 <Layla>입니다. 가사를 들어봐도 미친듯이 들이대는 형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지요.

<Layla> by Eric Clapton

What'll you do when you get lonely And no one's waiting by your side?
외로워질때, 외로운데도 옆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그럴땐 뭘 할꺼죠?
You've been running and hiding much too long.
당신은 매번 너무 멀리 도망다니고 너무 오래 숨어 있곤해요
You know it's just your foolish pride.
그게다 그 바보같은 자존심 때문이란거 알잖아요.
Layla, you've got me on my knees.
Layla,당신은 날 무릎꿇게 만들었죠
Layla, I'm begging, darling please.
Layla,이렇게 부탁할게요 제발요
Layla, darling won't you ease my worried mind.
Layla, 제발, 이토록 흐트러진 내 맘을 잡아주지 않겠어요?
I tried to give you consolation When your old man had let you down.
당신의 그 옛날 남자가 당신을 실망시켰을때, 난 당신을 위로하고 싶었어요
Like a fool, I fell in love with you,
하지만 바보처럼, 나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죠
You turned my whole world upside down.
당신이, 내 세상을 뒤집어 놓은거에요.
Layla, you've got me on my knees.
Layla,당신은 날 무릎꿇게 만들었죠
Layla, I'm begging, darling please.
Layla,이렇게 부탁할게요 제발요
Layla, darling won't you ease my worried mind.
Layla, 제발, 이토록 흐트러진 내 맘을 잡아주지 않겠어요?

Let's make the best of the situation Before I finally go insane.
내가 정말 미쳐버리기전에, 우리 이 상황을 잘 처리해봐요
Please don't say we'll never find a way And tell me all my love's in vain.
우리에겐 방법이 없다고, 내 사랑이 헛된 것이었다고는 제발 말하지 마세요.
Layla, you've got me on my knees.
Layla, 당신은 날 무릎꿇게 만들었죠
Layla, I'm begging, darling please.
Layla,이렇게 부탁할게요 제발요
Layla, darling won't you ease my worried mind.
Layla, 제발, 이토록 흐트러진 내 맘을 잡아주지 않겠어요?
Layla, you've got me on my knees.
Layla,당신은 날 무릎꿇게 만들었죠
Layla, I'm begging, darling please.
Layla,이렇게 부탁할게요 제발요
Layla, darling won't you ease my worried mind.
Layla, 제발, 이토록 흐트러진 내 맘을 잡아주지 않겠어요

이런 미친듯한 들이댐으로 에릭 형님은 패티 보이드의 마음을 사로잡게 됩니다. 패티 보이즈는 1977년 조지 해리슨과 이혼하고 에릭 형님과 본격적으로 애정행각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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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댐의 제왕 에릭 형님

어느날 에릭 형님께서 패티 보이드와 같이 파티에 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같이 준비하는 패티의 모습이 미칠듯이 아름다워 보였나 봅니다. 그리고 저런 아름다운 여인의 남자인 자신이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러웠겠죠. 그래서 그 밤의 이야기를 노래로 담아 낸 곡이 바로 불후의 명곡 <Wonderful Tonight>입니다.

<Wonderful Tonight> by Eric Clapton

It's late in the evening
늦은 저녁입니다
She's wondering what clothes to wear
그녀는 무슨 옷을 골라 입을까 망설이고 있지요.
She puts on her make-up and brushed her long blonde hair
화장을 하고 금발의 긴 머리를 빗어 내립니다
And then she asks me "Do I look all right?"
그리고 나서 내게 묻네요. "나 괜찮아 보여요?"
And I say "Yes, you look Wonderful tonight."
그래서 나는 말해주었죠. "당신 오늘 밤 정말 아름다워."

We go to a party and everyone turns to see
우리는 파티에 나갑니다.모두들 내 옆에서 걷고 있는
This beautiful lady who's walking around with me
이 아름다운 여인을 보기 위해 고개를 돌리네요.
And then she asks me "Do you feel all right?"
그러자 그녀는 나에게 묻습니다 "기분 괜찮아요?"
And I say "Yes, I feel Wonderful tonight."
나는 대답하지요. "오늘 밤 난 정말 멋진 기분이야."

I feel wonderful because I see the love light In your eyes
나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대 눈 속에서 사랑의 빛을 보았기 때문이지요.
And the wonder of it all is that you just don't realize
그런데 그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How much I love you
그대가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It's time to go home now
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에요.
And I've got an aching head so I give her the car keys
나는 머리가 아파서 그녀에게 차 열쇠를 건네 줍니다
She helps me to bed
그녀는 나를 침대 위에 뉘였지요.
and then I tell her as I turn out the light
나는 불을 끄면서 그녀에게 말합니다
I say "My darling, You are wonderful tonight"
내 사랑. 오늘 밤 당신은 너무 멋있어."
Oh my darling, you are wonderful tonight.
오 나의 사랑, 오늘 밤 당신은 너무나 아름다워요.

1979년 에릭 형님은 결국 패티 보이드와 결혼을 합니다. (조지 해리슨이 축가를 불렀다고 하는군요. 배알도 없는 넘…) 두 곡의 위대한 명곡의 힘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역시 음악은 위대한가 봅니다. 히틀러가 베토벤으로 국민의 애국심을 조장하여 나치의 집권과 전쟁을 정당화 하는데 성공했건, 마음에 드는 여자를 꼬시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건 간에요.

그런데, 패티 보이드는 아이를 가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들이대기의 왕자 우리의 에릭 형님은 다른 여자랑 바람을 피게되고, 바람의 결과로 산출물(아이)까지 얻게되자, 패티 보이드는 에릭 클랩튼과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산출물인 아이는 사고로 맨해튼 53층 아파트에서 추락하여 유명을 달리하게 되지요. 에릭 형님은 그 충격으로 마약에 몇 년 빠져 지내시다가(그 충격으로 마약에 빠진게 아니고 원래 마약중독자였는데, 그 사건으로 중독이 미화되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Tears in Heaven>이란 곡으로 아들의 영혼도 달래고 떼돈도 벌어들이는 도랑치고 가재잡는일을 하시게 됩니다.

이런 파란만장한 애정사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지 해리슨과 에릭 클랩튼의 우정은 조지 해리슨이 죽을 때 까지 끈끈히 지속되었다는 전설로 전해지는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 되겠습니다. 그런데 두 음악의 거장과 결혼했었고, 그 후에도 많은 남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패티 보이드… 과연 행복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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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Children Cry

Little child, dry your crying eyes
아이야, 흐르는 눈물을 닦으렴
How can I explain the fear you feel inside
네 마음속의 두려움을 내가 어떻게 설명해 줄 수 있을까
'Cause you were born into this evil world
그것 네가 이 사악한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이란다.
Where man is killing man and no one knows just why
사람이 사람을 죽여도 그 이유를 모르는 이 세상에...
What have we become Just look what we have done
우리가 어떤 모습이 되었을까, 우리가 한 일들을 보면
All that we destroyed, you must build again
우리가 파괴한 모든 것들을 넌 다시 만들어야 한단다

When the children cry Let them know we tried
아이들이 울 때, 우리가 노력했다는 것을 알려 주세요
'Cause when the children sing then the new world begins
아이들이 노래 부를때 새 세상에 시작되는 것이니까요.

Little child, you must show the way
아이야, 넌 길을 보여줘야 해
To a better day for all the young
모든 아이들을 위한 좋은 세상으로 가는 길을
'Cause you were born for the world to see
너는 세상에 보여주기 위해 태어났기 때문이란다.
That we all can live with love and peace
우리가 사랑과 평화를 간직하고 살 수 있다는 것을
No more presidents, and all the wars will end
대통령도 없고, 모든 전쟁이 끝나고
One united world under god
모두가 하나되는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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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레이즈는 존 페트루치 레슨비디오에 나오는 4연음 크로매틱입니다.
실제로 저도 매일 두 시간씩 하고 있고, 그냥 1234, 4321로 하는 것 보다는 훨씬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주의할 점은,
1. 메트로놈을 사용한다
페트루치 형은 "나는 느린 속도인 120에서 시작한다.." 라고 하지만 초보분에게는 무리가 있고, 60부터 시작하심 될 듯 합니다. 목표속도는 안정적으로 180이면 될 듯 합니다^^
메트로놈이 똑! 할때 5678, 딱! 할때 5678 이런식으로 4연음을 치시는 겁니다.
2. 4연음의 첫 음에 악센트를 준다
그렇게 치는게 박자감각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고 페트루치 형이 그럽니다.
그리고 느리고 정확하게 손목으로 치셔야 합니다. 빠르게 치고 싶다고 현에 피크를 비벼서도 안되구요.
[출처 elegui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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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bute> - Ozzy Osbourne

음악 2007. 10. 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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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and Roses - <Lies>

음악 2007. 6. 24. 12:46

매니저도 소속 회사도 없었던 서러운 무명시절, GN‘R은 썰렁한 주머니를 털어 음반을 제작했다. 작업 진행의 주도권을 잡은 사람은 기타리스트 슬래쉬로, 그는 경제적인 문제부터 앨범 재킷의 디자인 까지 모두 손수 해 냈다. <Reckless Life>등 4곡의 라이브 버전이 아날로그 녹음된 이 음반은 <Live? Like a Suicide>라는 제목으로 밴드 자체 레이블인 Uzi Suicide를 통해 발매되었는데 별다른 홍보 없이 입에서 입에서 전해지는 소문만으로 4주만에 1만장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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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메이저 데뷔 앨범을 준비하던 GN‘R의 멤버들은 한가지 문제를 놓고 레코드사와 의견 대립을 보였다. 밴드와 소속사가 뜻을 맞추지 못한 사항은 앨밤 수록곡 수에 관한 건으로, 레코드사가 10곡 안팎의 넘버를 선정해 한장으로 발매하다고 의견을 제시한 반면 멤버들 특히 보컬리스트 액슬 로즈는 많은 곡을 담을 수 있는 더블 앨범으로 제작하자는 주장을 폈다. 그러나 당시의 GN‘R 은 히트의 보장이 없는 풋내기였고 칼자루는 레코드사 쪽이 쥐고 있었으므로 앨범은 12곡이 포함된 한장짜리 앨범으로 출반되었다. 하지만 액슬은 데뷔작에 실리지 못한 넘버들에게 집착에 가까운 애정을 나타내며 언젠가 기회가 생기면 이 곡들은 꼭 세상에 내놓겠다고 결심했다.

위의 상황 1과 2가 만나서 완성된 작품이 바로 88년 11월 30일에 발매된 <GN‘R Lies>이다. GN‘R의 레이블 Uzi Suicide를 통해 출반된 미니 앨범 <Live?! Like a Suicide>와 1집에 실리지 못한 넘버들의 어쿠스틱 버전으로 구성된 이 음반은 막 끓어넘치던 밴드의 인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데뷔 앨범 <Appetite for Destruction>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던 Top 5 안으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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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R Lies>가 화제를 모으면서 레코드사 측은 돈을 벌었고 밴드는 시간을 벌었다. <GN‘R Lies>는 1집과 완성되지 않은 2집 사이에 기습적으로 나타나 음악팬들의 눈길을 계속 잡아두었다. 당시 슬래쉬는 이 음반의 발매동기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86년에 제작한 <Live?! Life a Suicide>는 이제 구하기 힘든 희귀본이 되어버렸다. 덕분에 이 미니앨범을 손에 넣으려면 50달러, 비싸게는 100달러 까지 지불해야 된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우리는 초기의 라이브 음반을 다시 찍어내야겠다고 생각했따. 또 여기에 GN‘R의 새로운 변신을 알릴 수 있는 곡을 몇가지 넣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으므로 어쿠스틱 넘버들을 첨가하게 되었다. 사람에 따라서는 우리가 부드러워 졌다는 불만도 생길것이다. 물론 GN‘R은 분명한 Rock and Roll 밴드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러가지 음악을 들으며 자랐고 작곡을 할때는 항상 어쿠스틱 기타를 사용한다. 그러므로 <GN‘R Lies>를 만드는 것은 변신이 아닌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슬래쉬의 주장대로 극히 자연스러운 앨범 <Lies>는 매우 GN‘R 다운 재킷을 가지고 있다. 서구에서 정착한 타블로이드 판 신문을 흉내낸 커버에는 수록곡들의 제목이 헤드라인체로 디자인 되어 있으며 그 밑에 곡에 대한 밴드의 의견이 기사처럼 적혀있다. 그리고 그 사이사이로 다섯 멤버들의 사진이 배치되어 있다. 이렇게 신문의 형태를 본 딴것은 밴드를 싸고 발생하는 끊임없는 소문에 대한 당당한 반격이다.

<Lies>에서 싱글커트된 유일한 곡은 <Patience>. 첫 레코딩 테입을 그대로 수록한 이 넘버는 89년 4월 8일자 빌보드 싱글 차트에 66위로 처음 등장한 뒤 두달 후인 6월 3일에는 4위까지 상승했으며 비디오 클립도 상당한 히트를 기록했다.

싱글 <Patience>외에 눈길과 화제를 모았던 곡은 <One in a Million>. 가사에 동성연애자와 흑인을 비하시킨 단어가 포함되어 있어 GN‘R은 89년 6월 8일 뉴욕의 라이도 시티 뮤직 홀에서 열렸던 AIDS 자선 이벤트의 출연을 저지당했고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비난을 들어야 했다. (하지만 곡 자체는 아주 매력있다)

이 밖에 대 선배 Aerosmith의 커버 <Mama Kin>, 1집 <Appetite for Destriction>에도 수록되어 있는 <You‘re Crazy>의 어쿠스틱 버전, GN‘R식 유머가 담겨있는 <Used to Love Her>등이 특색있다.

Side A 13:58
1986
Reckless Life 3:20
Nice Boys 3:02
Move to the City 3:42
Mama Kin 3:54

Side B 19:19
1988
Patience 5:53
Used to Live Her 3:10
You‘re Crazy 4:08
One in a Million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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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p> - Radio Head

음악 2007. 6. 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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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were here before
당신이 여기 왔었을 때
Couldn’t look you in the eye
난 당신을 쳐다볼 수가 없었어요.
You’re just like an angel
당신은 정말 천사같아요
Your skin makes me cry
당신의 살결은 나를 울려요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
당신은 아름다운 세상속에서 깃털처럼 떠다니고 있어요
I wish i was special
나도 특별한 놈이었으면 좋겠어요
You’re so fucking special
당신은 정말이지 끝내주게 특별해요

But i’m a creep
하지만 난 비열한 사람이예요
I’m a wierdo
난 천박한 사람이예요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이런 씨발,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죠?
I don’t belong here
난 이런 곳 어울리지 않는 놈인데 말예요

I don’t care if it hurts
상처가 된다고 해도 상관없어요
I wanna have control
자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I wanna perfect body
완벽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I wanna perfect soul
완벽한 정신을 갖고 싶어요
I want you to notice.When i’m not around
내가 없을때 그것을 당신이 그걸 알 수 있으면 좋겠어요
You’re so fucking special
당신은 지긋지긋하게 특별한 존재예요
I wish i was special
나도 그래봤으면 좋겠어요

she~
she’s running out again~
she’s running out
she run~ run~ run~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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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학은 때론 달콤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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