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모 기업에 근무하시는 모 차장님으로 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야 작은곰! 여기와서 이거 먹어"
음... 이럴수가 살이 좀 찌긴 쪘지만... 그래서 충격받고 예전에 군시절에 있었던 사진들을 한번 올려봅니다. 대학시절 밴드할 때 머리 기르고 찍은 사진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여기도 부산 지방 검찰청인듯 하고...
교통에서 백차 몰때
해운대에서 수상안전요원으로 근무할 때
으음.. 이때로 돌아가긴 힘드려나...TT 작은곰은 벗어나야 하는데...
그런 슬픈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 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