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 부터 꿈에도 그리던 기타 Fender Yngwie Malmsteen Signature를 드디어 질렀습니다. 이게 다 마누라 잘 만난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일펜이나 이미테이션.. 이런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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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위 맘스틴 시그너처의 가장 큰 특징인 스켈럽 넥! 처음에는 불편하지 않을까.. 하다가 몇번 쳐 보니 의외로 손에 짝짝 달라붙는 느낌이 앞으로 미친듯이 연습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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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 정품임을 증명하는... 스티커도 붙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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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맘에 드는 70년대 스타일의 라지헤드와 튜너 로고입니다. 옆에는 잉위 맘스틴의 서명도 되어있는.. ㅋㅋ 정품임에 틀림없습니다. 일반 본너트가 아닌 처음부터 브라스 너트로 되어있어 거의 반 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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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트위드 하드케이스가 기타값에 포함이 되어 있더군요. 중국제 하드 케이스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런데 엄청나게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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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아서 한방. 피크가드 비닐과 아메리칸 플래그 스티커도 붙어 있습니다. 로즈우드 지판과 디마지오 픽업의 위용이.. 두둥...

크핫핫핫! 내일 저녁이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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